대화가 작품 감상을 바꾼다, 북서울미술관이 주목받은 3가지 이유
미술관에서 작품을 보는 방법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나란히 보는 미술관〉이 국제미술관위원회(CIMAM)의 ‘2026 최우수 실천상’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9월 18일 이 소식을 알리며 국내 미술관의 첫 수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짝을 이루어 작품을 감상합니다. 한 사람이 설명하고 다른 사람이 듣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각자가 느낀 감각과 생각을 나누며 함께 작품을 탐색합니다. 눈으로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