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집에서 동네 전체로, 성북아트위크가 잇는 장소의 기억
미술을 보러 간다는 말은 대개 전시실로 향하는 일을 뜻합니다. 올해 처음 열린 성북아트위크는 예술가가 살던 집과 작업실, 역사적 장소까지 감상의 범위를 넓힙니다. 익숙한 동네를 하나의 큰 미술관처럼 연결하는 지역 예술 프로젝트입니다. 2026 성북아트위크는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성북구 전역에서 진행됩니다. 주제는 ‘집: 이어진 숨결’입니다. 집을 옛 건물로만 소개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곳에 남은 삶과 기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