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촬영한 부산박물관 건물과 앞마당 자료사진

조선의 정원 전시, 부산박물관에서 그림과 꽃의 시간을 걷다

정원은 꽃을 심어 예쁘게 꾸민 장소만은 아니었습니다. 창밖의 산을 바라보고, 화분 하나를 가꾸고, 벗과 앉아 그림과 글씨를 이야기하던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부산박물관 교류기획전 《조선의 정원, 마음을 심고 풍경에 노닐다》는 이런 일상의 공간이 어떻게 그림과 공예, 취향으로 이어졌는지 살펴보는 전시입니다. 전시는 10월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열립니다. 공식 소개에 따르면 국보인 백자 청화산수화조문 항아리와 보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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