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훤, 올해의 작가상 수상 뒤 다시 보는 사진의 힘
같은 장소를 찍어도 사진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어디에 두었는지, 어느 순간을 골랐는지, 어떤 설명을 붙였는지에 따라 우리가 보는 장면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올해의 작가상 2026》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홍진훤의 작업은 이런 익숙한 경험을 미술의 질문으로 이어갑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공식 채널은 홍진훤의 최종 수상 소식을 알리며 사진과 영상, 웹 프로그래밍 등 여러 매체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