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두 전시 마지막 주말, ‘알루미늄 오이’에서 듣는 이주의 이야기
‘알루미늄 오이’라는 제목은 쉽게 잊히지 않습니다. 자라는 채소와 차가운 금속이 한 이름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경남도립미술관의 정연두 전시는 이 낯선 조합을 통해, 낯선 땅에서 삶을 이어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사진과 영상, 조각과 소리가 함께 놓이는 전시입니다. 《알루미늄 오이: 정연두》는 2026년 11월 1일 일요일에 막을 내립니다. 이번 주말인 10월 31일과 11월 1일이 마지막 관람 기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