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흙 조각과 붉은 옻칠 오브제, 금속 원판을 나란히 놓은 한국공예관 기사 일러스트

청주 한국공예관, 흙과 옻칠에서 발견하는 뜻밖의 풍경

공예품을 볼 때 그릇인지 장신구인지부터 확인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순서를 조금 바꿔 보면 어떨까요. 빛이 표면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흙이 얼마나 단단하거나 거칠어 보이는지부터 살펴보는 것입니다. 청주 한국공예관의 개관 25주년 기념전 《공예라는 별에 관하여》는 재료를 바라보는 눈을 넓혀 주는 전시입니다. 전시는 2026년 12월 13일까지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6에서 이어집니다. 한국공예관과 인연을 맺어 온 작가 25명의 작업을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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