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원 전시, 덕수궁에서 만나는 농원의 색과 빛
가을의 덕수궁을 걷다가, 화면 가득 빛나는 농원으로 들어가 보는 건 어떨까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의 《이대원: 당신을 슬프게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나무와 산, 과수원을 오래 바라본 화가의 시간을 따라가는 전시입니다. 11월 8일까지 열려, 가을 나들이와 함께 살펴보기 좋습니다. 이대원의 그림은 멀리서 보면 익숙한 풍경이지만, 가까이 다가서면 작은 색과 선의 움직임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무엇을 그렸는지 알아맞히는 …